[한국경제TV 포커스] (6일) '떠나자 게임여행'

'떠나자 게임여행'(오후 9시30분)은 국내 게임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게임의 개발과정과 현장 등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해당 게임을 쉽고 정확하게 알아보는 프로그램.이 시간에는 웹젠의 '뮤'를 집중 탐구한다.

웹젠은 3차원 입체 영상 그래픽이 낯설었던 2001년 5월 과감히 3D 온라인 게임 '뮤'를 개발했던 벤처기업.'뮤'는 게이머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고 이로 인해 웹젠은 최단기에 업계 2위를 기록했다.아울러 국내 벤처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나스닥에 상장했다.

웹젠의 '뮤'가 게이머들에게 사랑받는 비결인 화려한 3D 그래픽,개성이 강한 10만가지 아이템 조합,끊임없이 새롭게 개량되는 '뮤'의 확장성 등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