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목표가 11700원으로 상향-굿모닝

6일 굿모닝신한증권 손종원 연구원은 한국타이어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추정치를 다소 하회했지만 7월,10월 북미시장및 유럽시장에서의 가격 인상계획을 반영해 올해 추정 영업이익을 오히려 종전대비 7% 높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적정가 역시 기존 1만700원에서 1만1,7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의견 유지.6월 영업이익 감소를 주도했던 임금인상,광고선전비 증가등 일시적 요인이 사라지는 7월에는 뚜렷한 회복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