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하락장속 방어주로 손색없다-서울

6일 서울증권 최대식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상회했으며 특히 판매보증충당금 추가설정을 감안할 경우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졌다고 평가했다.

보수용 사업뿐 아니라 AT사업도 사실상 경기 방어적인 성격을 띠고 있어 하락장에서 방어주로서도 손색이 없다고 판단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6만5,000원 유지.한편 5일까지 자사주를 17만주 정도 매입했으며 주가로 20만주 이상 매입할 여력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수급면에서 상대적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