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차병원 '다중단층 촬영장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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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중문의대 분당차병원은 고해상도와 고속촬영 기능을 갖춘 다중단층 촬영장치(Multi Detector 16 Slice CT)를 도입,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이 촬영장치는 일반 CT(컴퓨터 단층촬영장치)에 비해 해상도가 10배 이상 좋으며 촬영 시간도 3∼5분밖에 되지 않는다.심장,대장항문 질환,조기폐암 진단 등에 효과적이며 병변의 위치,크기 등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3차원으로 영상을 분석할 수 있어 정밀한 수술이 가능해졌다고 덧붙였다.
분당차병원 진단방사선과 김희진 교수는 "MD 16 슬라이스 CT 도입으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졌고 진료시간이 대폭 단축돼 환자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다.
이 촬영장치는 일반 CT(컴퓨터 단층촬영장치)에 비해 해상도가 10배 이상 좋으며 촬영 시간도 3∼5분밖에 되지 않는다.심장,대장항문 질환,조기폐암 진단 등에 효과적이며 병변의 위치,크기 등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3차원으로 영상을 분석할 수 있어 정밀한 수술이 가능해졌다고 덧붙였다.
분당차병원 진단방사선과 김희진 교수는 "MD 16 슬라이스 CT 도입으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졌고 진료시간이 대폭 단축돼 환자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