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산책] 덕소 동부센트레빌..현관.발코니 곳곳 수납장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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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이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70 일대에서 분양하는 '덕소 동부센트레빌'(1천2백20가구)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3번 출입구 앞에 마련돼 있다.
모델하우스에는 34평형과 53평형의 유닛이 꾸며져 있다.모두 판상형이다.
타워형인 32,38,50평형은 모형만 만들어져 있다.
판상형이 타워형에 비해 소비자들에게 더 친숙해 견본 유닛으로 내세웠다.34평형은 3-베이 구조로 만들어졌다.
세탁기를 놓는 공간이 안방 앞 발코니에 있어 한 자리에서 세탁을 마치고 빨래를 널 수 있도록 설계된 게 눈에 띈다.
또 공간을 넓게 쓰고 싶으면 거실과 방,방과 방 사이의 벽을 허물 수 있도록 가변형 평면 설계를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현관 발코니 주방 등 곳곳에는 넓은 수납장도 마련돼 있다.
4-베이의 53평형은 중후한 마호가니톤 색상의 마감재가 사용됐다.
천연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현관 좌우로 부부와 자녀가 사용하는 공간이 각각 나눠진다.부부 욕실에는 대리석 욕조와 샤워부스가 있다.
53평형 역시 가변형 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타워형(32,38,50평형)은 거실의 두 면에 발코니가 만들어져 탁 트인 개방감이 돋보인다.
또 각 동간의 배치 각도가 90도 이상이어서 타워형이지만 인접 가구 실내가 서로 보이는 등의 사생활 침해 염려가 없다.
모델하우스 안에는 웰빙카페가 마련돼 방문자들에게 과일 주스를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다.
또 주말에는 현악 4중주 공연도 열린다.
박요섭 분양사무소장은 "덕소 동부센트레빌은 지하 2층까지 자연채광이 이뤄지는 주차장에 호텔급 피트니스센터와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설치된다"고 말했다.(02)447-2277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모델하우스에는 34평형과 53평형의 유닛이 꾸며져 있다.모두 판상형이다.
타워형인 32,38,50평형은 모형만 만들어져 있다.
판상형이 타워형에 비해 소비자들에게 더 친숙해 견본 유닛으로 내세웠다.34평형은 3-베이 구조로 만들어졌다.
세탁기를 놓는 공간이 안방 앞 발코니에 있어 한 자리에서 세탁을 마치고 빨래를 널 수 있도록 설계된 게 눈에 띈다.
또 공간을 넓게 쓰고 싶으면 거실과 방,방과 방 사이의 벽을 허물 수 있도록 가변형 평면 설계를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현관 발코니 주방 등 곳곳에는 넓은 수납장도 마련돼 있다.
4-베이의 53평형은 중후한 마호가니톤 색상의 마감재가 사용됐다.
천연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현관 좌우로 부부와 자녀가 사용하는 공간이 각각 나눠진다.부부 욕실에는 대리석 욕조와 샤워부스가 있다.
53평형 역시 가변형 평면 설계가 적용된다.
타워형(32,38,50평형)은 거실의 두 면에 발코니가 만들어져 탁 트인 개방감이 돋보인다.
또 각 동간의 배치 각도가 90도 이상이어서 타워형이지만 인접 가구 실내가 서로 보이는 등의 사생활 침해 염려가 없다.
모델하우스 안에는 웰빙카페가 마련돼 방문자들에게 과일 주스를 무료로 제공해주고 있다.
또 주말에는 현악 4중주 공연도 열린다.
박요섭 분양사무소장은 "덕소 동부센트레빌은 지하 2층까지 자연채광이 이뤄지는 주차장에 호텔급 피트니스센터와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설치된다"고 말했다.(02)447-2277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