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익산간 4차로 확장

전북 김제~익산간 23번 국도가 4차선으로 확장 개통된다.

이에 따라 두 지역간 소요시간이 25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된다.6일 건설교통부는 전북 김제시 공덕면 동계리에서 익산시 신동간 23번 국도(9.14km)의 4차선 확장공사를 끝내고 8일부터 개통한다고 밝혔다.

지난 94년 11월 공사를 시작한 지 9년9개월 만이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