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적정가 1만3550원으로 하향..굿모닝신한

굿모닝신한증권이 강원랜드 적정가를 하향 조정했다.

9일 굿모닝신한 황폴 연구원은 강원랜드에 대해 예상을 하회한 드롭 금액에도 불구하고 홀드율이 예상을 상회하면서 2분기 실적은 추정치와 대체로 유사했다고 설명했다.한편 7월부터 14개의 추가 테이블 게임을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3분기 매출을 6.7% 증가시킬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는 1만4,300원에서 1만3,550원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