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중 일본명의 여의도11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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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지 가운데 조선총독부 등 일본인 명의로 돼 있는 땅과 일제시대 때 설립됐다 광복과 함께 귀속.청산된 법인 명의로 된 땅이 여의도 면적의 11배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국유지로 등기는 돼 있으나 관리청이 지정돼 있지 않거나 소유자 불명인 재산을 합하면 서울시에 조금 못 미치는 면적의 국유지가 부실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함께하는 시민행동은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재정경제부로부터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입수한 이런 내용의 국유지 관리 실태 분석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또 국유지로 등기는 돼 있으나 관리청이 지정돼 있지 않거나 소유자 불명인 재산을 합하면 서울시에 조금 못 미치는 면적의 국유지가 부실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함께하는 시민행동은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재정경제부로부터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입수한 이런 내용의 국유지 관리 실태 분석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