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슈롬, 누진 다초점 콘택트렌즈

콘택트렌즈 전문기업 바슈롬이 국내 최초로 누진 다초점 콘택트렌즈인 '소프렌즈 멀티포컬'을 9일 내놨다.

이 렌즈는 거리에 관계없이 사물을 선명하게 볼 수 있게 해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노안 교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근거리 작업으로 인해 눈이 자주 피로해지는 직장인과 학생,골프 등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에게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1팩(6개짜리)으로 3개월간 사용할 수 있으며,값은 17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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