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대만 난야 7월 매출 예상보다 부진"

11일 골드만삭스증권은 대만 난야 테크놀로지에 대해 7월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하며 평균판매가격도 하락했다고 지적하고 시장수익률 의견과 목표가 28 NT 달러를 유지했다.

한편 OEM업체들의 양호한 수주 모멘텀을 감안할 때 올 하반기 수요가 증가하며 고정거래가격 협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밸류에이션이 과한 수준은 아니지만 올 하반기 증자에 따른 주식가치 희석 효과가 부담요인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