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적정가 4700원으로 상향-대신

12일 대신증권 이정철 연구원은 하나로통신의 2분기 실적에 대해 수익성과 안정성 개선에 대한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켜주는 호실적이었다고 평가했다.

2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및 내년 예상 주당순익을 종전대비 각각 47.4%와 6.9% 올려 잡고 적정가 역시 4,500원에서 4,700원으로 상향 조정.실적및 재무구조 개선,가입자기반 확대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휴대 인터넷 사업을 포함한 신규시장 진입에 대한 기대감 고조 등을 주가적으로 긍정적이라고 판단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