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판매 실적 모멘텀 개선에 시간 필요..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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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증권이 대우차판매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12일 동원 서성문 연구원은 대우차판매에 대해 주고객인 GM 대우의 내수는 전년동월대비 30% 감소한 7,902대를 기록했으며 현대차와 기아차의 신모델 출시로 가시적인 실적 모멘텀 개선에는 여전히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그러나 GM 대우에서 올 5월부터 수수료율을 올려준 것은 전국에 걸쳐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는 대우차판매의 국내 판매력을 인정해준 것이어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중립과 6개월 목표가 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12일 동원 서성문 연구원은 대우차판매에 대해 주고객인 GM 대우의 내수는 전년동월대비 30% 감소한 7,902대를 기록했으며 현대차와 기아차의 신모델 출시로 가시적인 실적 모멘텀 개선에는 여전히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그러나 GM 대우에서 올 5월부터 수수료율을 올려준 것은 전국에 걸쳐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는 대우차판매의 국내 판매력을 인정해준 것이어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중립과 6개월 목표가 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