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유가 단기 조정 가능성..장기 목표가 61달러"

12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의 기술적 분석가 마크 스틴븐슨은 단기적으로 몇 주내 유가가 배럴당 45~48달러에서 고점을 치고 후퇴할 것으로 전망했다.최소 39.99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으나 하락 목표가격으로 35~37달러를 제시.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배럴당 57~61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예측하고 앞으로 다가올 수 년 기준 배럴당 40달러는 고점이 아닌 바닥이라고 진단했다.스티븐슨은 배럴당 40달러가 지난 30년동안의 가장 중요한 저항선이었다고 평가하고 이를 뚫어 강세 전망에 힘이 실렸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