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서울호텔이 라이브 음악이 있는 로비 라운지를 새로 오픈했다.


라이브 연주는 오후 3시부터 새벽 1시까지 계속되며 피아노,재즈,보컬 트리오의 릴레이 형식으로 이뤄진다.
로비 라운지는 개장을 기념해 4인 이상의 고객을 위한 특별 메뉴를 준비했다.


대표적인 메뉴는 '알래스카 킹크랩 다리와 새우요리'(사진·8만2천원)와 '계절과일을 곁들인 초콜릿 소스와 캐러멜 소스의 과일꼬치'(4만8천원) 등.오후 6시부터 8시까지는 해피아워를 실시,칵테일 1잔을 시키면 추가 1잔을 무료제공한다.


(02)2222-8667.

○…그랜드하얏트서울의 유러피안 레스토랑 '파리스 그릴'이 호주산 최고급 소고기인 와규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와규는 육질이 부드러운 일본의 고베 소를 호주에서 사육한 것으로 최상등급으로 평가된다.
와규에는 올레산이 다량 포함돼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만3천∼5만3천원.(02)799-8161.

○…서울프라자호텔 레스토랑에서는 여름철 와인프러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뷔페레스토랑 프라자뷰는 9월30일까지 칠레산 레드와인 카미노 레알 2000년산(4만5천원)을 준비하고 철판구이전문레스토랑 뉴하마에서는 8월말까지 부르고뉴 와인(6만5천원)를 내놓는다.


프렌치 레스토랑 토파즈에서도 8월말까지 호주와인 틴타라 카베르네 쇼비뇽 1998(7만5천원)과 레제르베 카베르네 쉬라즈 2000(6만원) 등을 판매한다.
(02)771-2200.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