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석화 보유로 하향-목표가 3만원..서울

서울증권이 LG석유화학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16일 백관종 서울증권 연구원은 LG석유화학 2분기 실적이 최고치를 재경신한 가운데 예상보다 양호했다고 평가했다.영업이익 최고치가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기대하고 3분기 영업이익도 816억원을 점쳤다.

올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24% 올리고 적정주가도 2만9,000원에서 3만원으로 소폭 올려 잡았으나 추가 상승 여력을 감안해 투자의견을 보유로 낮추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