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인생] (떠오르는 전문병원) 서울 반포동 조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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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are different.'(우리는 다릅니다) 지난해 10월 초 옛 삼풍백화점 맞은편에 문을 연 지상 7층짜리 척추관절 전문병원 조은병원(www.joeun4u.com·병원장 도은식)이 내건 슬로건이다.
3대 가치 서비스인 좋은 의사,좋은 직원,좋은 시설로 다른 병원들과 차별화하겠다는 것이다.조은은 한자어 '助恩'에서 따왔다.
고통받는 환자를 내 가족처럼 돕고 우리가 받은 은혜를 이웃과 함께 나누는 병원이란 뜻이다.
3대 가치 서비스와 전문성을 앞세워 척추 관절의 만성통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불어넣겠다는 것이다.조은병원의 의료진과 스태프는 매일 진료가 시작되기 전 아침 8시부터 분주하게 움직인다.
매일 아침 한시간씩 계속되는 환자 수술법에 대한 토론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토론없이 수술이 결정되는 사례는 결코 없다.이 병원의 간판 진료과목은 만성요통 치료다.
도은식 원장은 지난 15년간 5천여건의 만성요통 수술을 했다.
다른 병원에서 찾아보기가 쉽지 않은 기록이다.도 원장은 성공률에서도 90% 이상을 자랑하고 있다.
요통은 인구의 80%가 일생에 한번은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갖가지 치료에도 6개월 이상 지나면 보통 재발하게 된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척추수술,관절수술이 위험하다고 여기며 요통은 나이 탓으로 인해 생기는 것 정도로 생각한다.
"어떤 병도 원인만 확실히 알면 절반 이상 치료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만성요통이 있으면 우선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게 좋습니다."
도 원장은 "제대로 치료를 하면 만성요통은 치료하기 어렵지 않다"고 강조한다.
도 원장 팀은 레이저 척추관절 신경파괴술을 국내 최초로 시술한 것으로 국내 신경외과학회에 보고돼 있다.
이 시술은 레이저를 이용해 관절의 통증을 전달하는 감각신경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것으로,고질적인 만성요통을 영구히 없앨 수 있다.
입원이 거의 필요없고,수술 뒤 곧장 일상생활을 할 수 있으며 감각신경만 파괴하기 때문에 운동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레이저를 사용하기 때문에 합병증을 일으킬 우려도 없다.
조은병원은 목디스크와 퇴행성 관절염,척추측만증 치료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목디스크용 케이지 시술의 경우 피부절개로 인해 미관이 상하지 않도록 목주름을 따라 3cm 정도만 절개하고 디스크를 제거한 부위에 인공디스크 형태로 삽입한다.
1시간 내에 시술할 수 있으며 피부 절개부위도 흉터없이 마무리될 수 있다.
최근 3년간 1백명 이상을 시술한 결과 재수술을 할 필요가 전혀 없었다는 게 병원측 설명이다.
퇴행성 관절염 치료도 빼놓을 수 없는 과목의 하나다.
관절내시경 시술로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이 시술은 기존의 개방성 관절절개술에 비해 수술 후 통증과 합병증이 거의 없고,입원 기간과 재활기간이 짧아 수술 다음날부터 걸을 수 있다.
정형외과 전문의인 김한철 박사는 "내시경과 인공관절 수술 등을 잘 선택하고 재활치료를 활용한다면 관절염도 정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은병원은 척추관절 전문병원으로 뿌리내리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을 비롯 외국 환자들까지도 속속 찾아오고 있다.미국이나 일본의 유명 대학병원과 연결,전문의들과 협력 진찰 및 치료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가치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특정 병만을 집중 연구,세계최고에 도전하는 전문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3대 가치 서비스인 좋은 의사,좋은 직원,좋은 시설로 다른 병원들과 차별화하겠다는 것이다.조은은 한자어 '助恩'에서 따왔다.
고통받는 환자를 내 가족처럼 돕고 우리가 받은 은혜를 이웃과 함께 나누는 병원이란 뜻이다.
3대 가치 서비스와 전문성을 앞세워 척추 관절의 만성통증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불어넣겠다는 것이다.조은병원의 의료진과 스태프는 매일 진료가 시작되기 전 아침 8시부터 분주하게 움직인다.
매일 아침 한시간씩 계속되는 환자 수술법에 대한 토론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토론없이 수술이 결정되는 사례는 결코 없다.이 병원의 간판 진료과목은 만성요통 치료다.
도은식 원장은 지난 15년간 5천여건의 만성요통 수술을 했다.
다른 병원에서 찾아보기가 쉽지 않은 기록이다.도 원장은 성공률에서도 90% 이상을 자랑하고 있다.
요통은 인구의 80%가 일생에 한번은 경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갖가지 치료에도 6개월 이상 지나면 보통 재발하게 된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척추수술,관절수술이 위험하다고 여기며 요통은 나이 탓으로 인해 생기는 것 정도로 생각한다.
"어떤 병도 원인만 확실히 알면 절반 이상 치료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만성요통이 있으면 우선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게 좋습니다."
도 원장은 "제대로 치료를 하면 만성요통은 치료하기 어렵지 않다"고 강조한다.
도 원장 팀은 레이저 척추관절 신경파괴술을 국내 최초로 시술한 것으로 국내 신경외과학회에 보고돼 있다.
이 시술은 레이저를 이용해 관절의 통증을 전달하는 감각신경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것으로,고질적인 만성요통을 영구히 없앨 수 있다.
입원이 거의 필요없고,수술 뒤 곧장 일상생활을 할 수 있으며 감각신경만 파괴하기 때문에 운동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레이저를 사용하기 때문에 합병증을 일으킬 우려도 없다.
조은병원은 목디스크와 퇴행성 관절염,척추측만증 치료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목디스크용 케이지 시술의 경우 피부절개로 인해 미관이 상하지 않도록 목주름을 따라 3cm 정도만 절개하고 디스크를 제거한 부위에 인공디스크 형태로 삽입한다.
1시간 내에 시술할 수 있으며 피부 절개부위도 흉터없이 마무리될 수 있다.
최근 3년간 1백명 이상을 시술한 결과 재수술을 할 필요가 전혀 없었다는 게 병원측 설명이다.
퇴행성 관절염 치료도 빼놓을 수 없는 과목의 하나다.
관절내시경 시술로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이 시술은 기존의 개방성 관절절개술에 비해 수술 후 통증과 합병증이 거의 없고,입원 기간과 재활기간이 짧아 수술 다음날부터 걸을 수 있다.
정형외과 전문의인 김한철 박사는 "내시경과 인공관절 수술 등을 잘 선택하고 재활치료를 활용한다면 관절염도 정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은병원은 척추관절 전문병원으로 뿌리내리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을 비롯 외국 환자들까지도 속속 찾아오고 있다.미국이나 일본의 유명 대학병원과 연결,전문의들과 협력 진찰 및 치료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가치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특정 병만을 집중 연구,세계최고에 도전하는 전문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