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리딩 기업] 하기와라 시스콤 .. 한국지사 설립

디지털 카메라나 휴대폰, 컴퓨터 등에 사용되는 CF카드, SD카드, 메모리 스틱 등을 개발하는 메모리 제품 전문 기업인 하기와라 시스콤(지사장 윤익중 www.hagiwara-syscom.co.kr)이 미국의 현지법인, 대만의 지사에 이어 한국에 지사를 설립해 앞서가는 기술력과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공격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IT강국인 한국에 자리 매김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실제로 메모리 제품에 있어 외국 기업이 지사를 설립해 한국에 진출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으로 하기와라 시스콤은 일본에서도 판매 1위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을 만큼 인지도가 높다.

국내 한국 지사의 설립으로 정품 하기와라 시스콤의 제품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으며, 차후 A/S로 갭입이 꺼려지는 수입품에 대한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한글화된 패키지와 매뉴얼을 통해 그동안 미흡했던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업계 전문가들은 "현재 다양한 외산 디지털기기의 한글 메뉴 및 한글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메모리 카드 및 기타 응용 제품에 있어서는 미진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하고 "이번 하기와라 시스콤의 한글화 패키지 제품의 출시는 그러한 시발점이 되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8월 출시 예정인 하기와라 시스콤의 UD-RW, UD-Pure Pro 등 USB드라이브 제품은 기존의 단순 기억 매체 기능에서 벗어나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

그동안 메모리 제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을 응용, 신개념의 USB드라이브를 개발하게 된 것.특히 UD-RW 제품은 ROM영역과 RAM영역의 구분, 기존의 USB드라이브와는 비교해 ROM영역에 중요 문서나 데이터를 안심하고 저장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사용이 가능해 학교나 PC방 등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한 것은 물론 메모리 제품의 휴대성 및 간편성을 한층 높였다.

이외에도 세계 특허를 보유한 AUTO RUN기능으로 작업 중인 문서나 데이터를 빠르게 실행시켜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며, 각 영역에 암호를 설정하여 개인정보를 보호해 제품 자체의 고유 ID를 가지고 있어 보안 솔루션으로 활용 할 수 있다. 이러한 메모리 제품은 회사의 판촉물이나 광고용으로 특히 제품을 광고 매체로 이용하여, 제품 실행 시 해당 광고를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새로운 광고매체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UD-Pure Pro의 경우, 빠른 스피드와 높은 인식 능력을 강조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256MB이상의 제품들은 읽기 속도가 초당 19MB이고, 쓰기 속도는 초당 16MB로 전체적인 전송 속도가 업계 최고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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