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IT경기..LCD가격과 운명을 같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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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경기가 LCD 가격과 운명을 같이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19일 동원증권 김세중 전략가는 재정확대-원화절상 등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정부의 내수 회복 프로그램이 가동되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하고 내수주 반발력이 종료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다만 IT주 향방이 증시의 관건이며 IT경기는 LCD 가격과 운명을 같이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9월말이후 LCD 가격 하락 강도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며"9월말 이전에도 순환의 관점으로 IT를 보는 것은 무리가 없다"고 밝혔다.
본격 반전은 어려울 것으로 관측해 목표수익률을 낮추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조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19일 동원증권 김세중 전략가는 재정확대-원화절상 등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정부의 내수 회복 프로그램이 가동되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하고 내수주 반발력이 종료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다만 IT주 향방이 증시의 관건이며 IT경기는 LCD 가격과 운명을 같이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9월말이후 LCD 가격 하락 강도가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며"9월말 이전에도 순환의 관점으로 IT를 보는 것은 무리가 없다"고 밝혔다.
본격 반전은 어려울 것으로 관측해 목표수익률을 낮추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조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