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신용카드 정상화..매수↑..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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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증권이 우리금융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19일 대투 양성호 연구원은 우리금융에 대해 2분기 실적을 통해 실적회복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신용카드 부문이 정상화 단계에 들어섰음을 확인했다고 지적했다.또 자산건전성 측면에서도 고정이하여신비율 2.4%, 고정이하 coverage ratio 96.5% 등으로 3분기 연속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턴어라운드가 뚜렷해 지면서 내년에는 1.13조원의 순이익과 17.5%의 ROE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리고 목표가를 9,2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19일 대투 양성호 연구원은 우리금융에 대해 2분기 실적을 통해 실적회복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신용카드 부문이 정상화 단계에 들어섰음을 확인했다고 지적했다.또 자산건전성 측면에서도 고정이하여신비율 2.4%, 고정이하 coverage ratio 96.5% 등으로 3분기 연속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턴어라운드가 뚜렷해 지면서 내년에는 1.13조원의 순이익과 17.5%의 ROE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리고 목표가를 9,200원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