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ㆍ기업ㆍ조흥銀 예금금리 0.2%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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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과 기업은행은 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각각 0.2%포인트 인하, 19일부터 적용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조흥은행도 20일부터 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0.2%포인트 내리기로 했다.신한은행은 1년만기 정기예금의 우대금리를 연 3.8%에서 3.6%로 0.2%포인트 내렸다.
3개월 만기와 6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도 각각 0.2%포인트 낮췄다.
1개월짜리는 연 3.1%에서 2.8%로 0.3%포인트 인하했다.정기적금과 주택청약부금도 각각 0.2%포인트 떨어뜨렸다.
신한은행은 금리인하에 따른 자금이탈을 막기 위해 연 4.1%짜리 특판예금을 1조원 한도로 판매키로 했다.
또 연리 4.1%의 인터넷공동구매 예금도 1백억원 한도 내에서 오는 26일까지 판매한다.기업은행은 1년 이상∼2년 미만의 정기예금 금리를 연 3.6%에서 3.4%로 0.2%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만기 3년 초과∼5년 이하는 연 4.3%에서 4.0%로 0.3%포인트 떨어뜨렸다.
정기적금 금리는 0.4%포인트 인하했다.조흥은행은 20일부터 1개월 이상 1년 이하 정기예금과 표지어음의 금리를 각각 0.2%포인트 인하키로 했다.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는 연 3.8%에서 3.6%로 내린다.
조흥은행은 지난 9일에도 정기예금 금리를 0.1%포인트 내렸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
조흥은행도 20일부터 1년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0.2%포인트 내리기로 했다.신한은행은 1년만기 정기예금의 우대금리를 연 3.8%에서 3.6%로 0.2%포인트 내렸다.
3개월 만기와 6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도 각각 0.2%포인트 낮췄다.
1개월짜리는 연 3.1%에서 2.8%로 0.3%포인트 인하했다.정기적금과 주택청약부금도 각각 0.2%포인트 떨어뜨렸다.
신한은행은 금리인하에 따른 자금이탈을 막기 위해 연 4.1%짜리 특판예금을 1조원 한도로 판매키로 했다.
또 연리 4.1%의 인터넷공동구매 예금도 1백억원 한도 내에서 오는 26일까지 판매한다.기업은행은 1년 이상∼2년 미만의 정기예금 금리를 연 3.6%에서 3.4%로 0.2%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만기 3년 초과∼5년 이하는 연 4.3%에서 4.0%로 0.3%포인트 떨어뜨렸다.
정기적금 금리는 0.4%포인트 인하했다.조흥은행은 20일부터 1개월 이상 1년 이하 정기예금과 표지어음의 금리를 각각 0.2%포인트 인하키로 했다.
1년짜리 정기예금 금리는 연 3.8%에서 3.6%로 내린다.
조흥은행은 지난 9일에도 정기예금 금리를 0.1%포인트 내렸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