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 적정가 5만8000원으로 상향..서울

서울증권이 호남석유 적정가를 상향 조정했다.

20일 서울 백관종 연구원은 호남석유의 이익 증가가 올해 3분기에는 절반 정도 나타나나 4분기에는 완전히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내년 1분기에는 다수의 공장들이 봄철 정기 보수를 앞둔 가격랠리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이를 반영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31.4% 올린 3,057억원,EPS를 20.3% 높인 1만2,105원으로 수정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는 5만5,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