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외환 전략..방어적 측면에서 유로/엔 매수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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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증권은 달러 약세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JP는 최근 자료에서 美 채권수익률의 지속적인 하락에도 불구하고 美 달러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대규모 M&A 자금으로 유로/달러 환율이 어느 정도 지지될 것으로 보이나 이는 일시적인 효과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미국이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을 날려버리지 못하는한 달러는 약세 기조로 움직이겠지만 1.20~1.25선 범위를 벗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
한편 방어적인 측면에서 유로/엔 환율 매수를 가장 선호한다고 밝힌 가운데 美 달러/엔 환율은 109선을 깨고 내려가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JP는 최근 자료에서 美 채권수익률의 지속적인 하락에도 불구하고 美 달러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대규모 M&A 자금으로 유로/달러 환율이 어느 정도 지지될 것으로 보이나 이는 일시적인 효과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미국이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감을 날려버리지 못하는한 달러는 약세 기조로 움직이겠지만 1.20~1.25선 범위를 벗어나지는 않을 것으로 추정.
한편 방어적인 측면에서 유로/엔 환율 매수를 가장 선호한다고 밝힌 가운데 美 달러/엔 환율은 109선을 깨고 내려가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