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 베트남 합작법인,대형선박 수리 완료후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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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의 베트남 합작법인이 대형선박 수리를 완성하고 선주인 사이프러스측에 인도했다고 베트남 현지언론인 VNA통신이 보도했다.
VNA에 따르면, 현대미포는 사이프러스 해운사인 케이프 보웬측으로부터 150,000톤급 수주한 유조선의 수리를 완성하고, 케이프보웬측에 인도했다. 현대비나신이 150,000톤급 대형선박의 수리를 성공적으로 완성한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VNA는 전했다.
현대비나신은 현대미포와 베트남 쉽핑인더스트리 코퍼레이션이 99년 합작으로 세운 회사다.
현대비나신은 올초, 영국의 그레이그 인베스트먼트사로부터 15척의 선박 총 3억2250만달러규모의 수주를 받아낸바 있다.
VNA에 따르면, 현대미포는 사이프러스 해운사인 케이프 보웬측으로부터 150,000톤급 수주한 유조선의 수리를 완성하고, 케이프보웬측에 인도했다. 현대비나신이 150,000톤급 대형선박의 수리를 성공적으로 완성한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VNA는 전했다.
현대비나신은 현대미포와 베트남 쉽핑인더스트리 코퍼레이션이 99년 합작으로 세운 회사다.
현대비나신은 올초, 영국의 그레이그 인베스트먼트사로부터 15척의 선박 총 3억2250만달러규모의 수주를 받아낸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