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 아직 저평가..목표가 5만1000원-피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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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데스증권이 대한해운에 대해 전고점 돌파에도 불구하고 아직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3일 피데스 김영근 연구원은 대한해운에 대해 적대적 M&A가능성은 BW발행으로 사실상 사라졌으며 현 주가 상승은 실적호전 요인에 의해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중국의 철광석 벌크선 운임지수 조정 마무리와 상승세 전환,석탄물동량 증가,유럽 및 미주지역 철광석 수입 증가 등으로 벌크 물동량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면서 벌크선 운임지수가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예상 EPS기준 P/E 수준은 아직 2배에 불과하다면서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목표가 5만1,0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23일 피데스 김영근 연구원은 대한해운에 대해 적대적 M&A가능성은 BW발행으로 사실상 사라졌으며 현 주가 상승은 실적호전 요인에 의해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중국의 철광석 벌크선 운임지수 조정 마무리와 상승세 전환,석탄물동량 증가,유럽 및 미주지역 철광석 수입 증가 등으로 벌크 물동량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면서 벌크선 운임지수가 다시 상승세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예상 EPS기준 P/E 수준은 아직 2배에 불과하다면서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목표가 5만1,0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