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당뇨병 치료제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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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대표 양흥준)이 미국 데포메드사가 개발한 새 당뇨병 치료제 '메트포민 GR(Metformin Gastric Retention)'를 국내 독점 판매키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메트포민 GR는 1일 2~3회 복용하게 돼 있는 기존 메트포민의 불편함과 부작용을 줄인 개량 신약으로,데포메드사는 최근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데포메드사는 지난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 허가를 신청했으며 내년 4월께 승인이 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LG 측은 설명했다.
메트포민 GR는 1일 2~3회 복용하게 돼 있는 기존 메트포민의 불편함과 부작용을 줄인 개량 신약으로,데포메드사는 최근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데포메드사는 지난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약 허가를 신청했으며 내년 4월께 승인이 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LG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