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내달 홍콩.뉴욕등 순회 최대 해외 I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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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가 오는 9월초 홍콩 싱가포르 런던 뉴욕 등지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해외IR(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23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포스코 SK텔레콤 현대자동차 국민은행 한국전력 등 한국을 대표하는 17개사가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합동으로 해외 기업설명회를 갖는다.KT LG전자 삼성전기 제일기획 우리금융지주 하나은행 삼성화재 등 대형사와 대교 한국신용정보 KTF 엔씨소프트등 신규 상장사도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윤제 대통령 경제보좌관과 김중수 한국개발연구원장(KDI)이 기조연설과 질의 응답을 통해 국내 경제 현황과 증시 대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지역별 후원 증권사로는 삼성증권(홍콩·2일) 모건스탠리(싱가포르·3일) CSFB증권(런던·6일) 도이치증권(뉴욕·8일) 등이 선정됐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23일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포스코 SK텔레콤 현대자동차 국민은행 한국전력 등 한국을 대표하는 17개사가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합동으로 해외 기업설명회를 갖는다.KT LG전자 삼성전기 제일기획 우리금융지주 하나은행 삼성화재 등 대형사와 대교 한국신용정보 KTF 엔씨소프트등 신규 상장사도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윤제 대통령 경제보좌관과 김중수 한국개발연구원장(KDI)이 기조연설과 질의 응답을 통해 국내 경제 현황과 증시 대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지역별 후원 증권사로는 삼성증권(홍콩·2일) 모건스탠리(싱가포르·3일) CSFB증권(런던·6일) 도이치증권(뉴욕·8일) 등이 선정됐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