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기업] (주)네비오씨‥최강 PC프랜차이즈

"창업의 성공 포인트는 바로 상권입니다.아무리 좋은 아이템이라도 유동인구가 적은 지역이면 수익을 창출하기 힘들죠"

PC방 프랜차이즈 'KYO STATION'을 운영 중인 (주)네비오씨(www.kyostation.com) 정영균 대표의 말이다.

(주)네비오씨는 철저한 상권분석과 점포개발로 예비 소 상공인들에게 든든한 창업 파트너가 되고 있다.

(주)네비오씨가 운영하고 있는 KYO STATION은 첨단 비즈니스 모델의 장점을 살려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성공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안전한 수익형 모델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철저한 상권분석과 점포개발을 하는 것이 (주)네비오씨의 핵심 경쟁력.KYO STATION의 상권분석 팀에게는 흔히 A급상권이라고 알려져 있는 대학교 근처의 인구밀집 지역도 '분석대상'일 뿐이다.

예비 점주들에게 부담이 되는 높은 권리금과 보증금,월세 등을 감안해 가급적 타 지역의 '알토란' 상권을 개척해 소개한다.

정확한 상권데이터를 토대로 입지조건,유동인구 및 상권 내 경쟁업체를 다각도로 분석하여,예상 가동률과 매출액을 산출,투자 타당성을 검토하는 일련의 과정을 거친 후 최적의 점포를 개발해 저비용으로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저렴하고 품격 있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게임 유저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주)네비오씨의 성공사례가 입 소문이 퍼지면서 최근 신규 가맹점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가맹점개설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점주 미팅을 통해 완벽한 사후 시스템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습니다.가맹점의 성공이 곧 본사의 성공이니까요"

그는 "많은 점포를 빠른 시간 안에 개설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회사의 수익이 적더라도 매장의 성공을 위해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주)네비오씨는 현재 대기중인 16개의 가맹점을 포함해 올 연말까지 50개의 매장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02)3431-7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