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신차효과로 하반기 내수 18%↑-대신
입력
수정
24일 대신증권 김상익 연구원은 현대차의 NF소나타 출시와 관련해 주력모델이라는 점에서 판매대수및 단가 등에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 이후 내수회복과 세계진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 NF소타나와 투싼 효과에 힘입어 내수 판매는 상반기대비 18.5% 증가한 31.9만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이에 따라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금년과 내년 주당순익 평균에 PER 8배를 적용할 경우 목표가는 6만4,000원까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하반기 NF소타나와 투싼 효과에 힘입어 내수 판매는 상반기대비 18.5% 증가한 31.9만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이에 따라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금년과 내년 주당순익 평균에 PER 8배를 적용할 경우 목표가는 6만4,000원까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