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혁.츠루바시크 박사, 동성제약 '이선규약학상'

동성제약(사장 이양구)은 최근 정규혁 성균관대 약학부 교수와 스위스 시그런 츠루바시크 박사를 제7회 이선규약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정 교수는 위해성 물질의 환경적 영향을 연구했고,츠루바시크 박사는 독일에서 태어나 천연물을 이용한 통증 치료를 집중적으로 연구했다.이선규 약학상은 동성제약의 창업자인 이선규 회장이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1998년 설립했다.

수상자 2명에게는 각각 1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오는 9월3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