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銀 BIS비율 5% 넘어야 ‥ 금감위, 지난 6월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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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저축은행은 앞으로 자기자본비율(BIS비율)을 5%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금융감독위원회는 상호저축은행의 지난 6월말 현재 건전성 기준과 향후 경영 여건을 검토한 결과 BIS비율 최저 기준선을 5%로 결론냈다고 24일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 6월말 기준으로 BIS비율이 5%를 밑도는 상호저축은행은 추가로 자본확충을 해야 한다.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적기시정조치를 받게 된다.
한편 상호저축은행의 BIS비율 최저 기준은 지난 해 3월 4%에서 5%로 상향조정됐으나 당시 상호저축은행의 열악한 경영 사정을 감안해 올 6월말까지 시행이 유보됐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금융감독위원회는 상호저축은행의 지난 6월말 현재 건전성 기준과 향후 경영 여건을 검토한 결과 BIS비율 최저 기준선을 5%로 결론냈다고 24일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 6월말 기준으로 BIS비율이 5%를 밑도는 상호저축은행은 추가로 자본확충을 해야 한다.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적기시정조치를 받게 된다.
한편 상호저축은행의 BIS비율 최저 기준은 지난 해 3월 4%에서 5%로 상향조정됐으나 당시 상호저축은행의 열악한 경영 사정을 감안해 올 6월말까지 시행이 유보됐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