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자일리톨껌' 이름 '자일리톨휘바'로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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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의 '자일리톨껌' 이름이 바뀐다.
롯데제과는 "자일리톨껌이 일반명사로 쓰이고 있어 제품에 대한 변별력과 브랜드 가치가 떨어진다는 판단에 따라 제품명을 '자일리톨 휘바'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휘바'는 핀란드어로 '잘했어요'라는 뜻으로 TV광고를 통해 널리 알려진 단어다.
회사 관계자는 "경쟁사들이 디자인 등을 비슷하게 만들어 롯데 자일리톨껌의 인기에 편승해 왔다"며 "타사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위해 제품 포장에 캐릭터도 새겨 넣었다"고 말했다.
롯데제과는 "자일리톨껌이 일반명사로 쓰이고 있어 제품에 대한 변별력과 브랜드 가치가 떨어진다는 판단에 따라 제품명을 '자일리톨 휘바'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다.'휘바'는 핀란드어로 '잘했어요'라는 뜻으로 TV광고를 통해 널리 알려진 단어다.
회사 관계자는 "경쟁사들이 디자인 등을 비슷하게 만들어 롯데 자일리톨껌의 인기에 편승해 왔다"며 "타사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위해 제품 포장에 캐릭터도 새겨 넣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