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작아 고민했죠"..힐튼 상속녀 자서전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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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호텔기업 힐튼그룹 회장의 첫 딸이자 할리우드 영화배우 겸 모델,TV스타로 활동하고 있는 패리스 힐튼(23)이 다음달 7일 회고록을 출간한다.
그는 피플지 최신호(9월6일자)에 소개된 회고록 요약에서 수억달러의 유산을 물려받은 상속녀로서 엄격하게 자랐다고 말하고,가슴이 작아 고민했던 소녀 시절도 고백했다.
힐튼은 회고록에서 "상속녀가 보호받는 방식으로 양육되는 것은 전통적"이라면서 "자유분방한 직업을 가진 내가 그런 방식으로 양육됐다고 아무도 생각지 않지만,실제는 그러했다"고 말했다.
그는 피플지 최신호(9월6일자)에 소개된 회고록 요약에서 수억달러의 유산을 물려받은 상속녀로서 엄격하게 자랐다고 말하고,가슴이 작아 고민했던 소녀 시절도 고백했다.
힐튼은 회고록에서 "상속녀가 보호받는 방식으로 양육되는 것은 전통적"이라면서 "자유분방한 직업을 가진 내가 그런 방식으로 양육됐다고 아무도 생각지 않지만,실제는 그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