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장ㆍ차관급 프로필] 정성진 부패방지위원장

대검 중수부장 등 경력이 말해주 듯 한때 '잘나가는 엘리트 검사'였으나 문민정부 시절 재산 문제로 검찰을 떠났다.

이후 유학을 다녀와 대학총장으로 '전업',대학의 재정을 건실하게 하는데 일조했고 고질적 학내 분규를 잠재웠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북 영천(64) △서울대 법학과 △법무부 기획관리·법무실장 △대구지검장 △대검 중수부장 △국민대 법대교수 △중앙선관위원 △국민대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