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시황] (27일) 기아차 7일 연속 상승 .. 1만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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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09포인트(0.01%) 오른 810.30에 마감됐다.
전날 유가가 닷새째 하락하는 등 대외 여건은 호전됐지만 뉴욕증시가 소폭 내린 영향으로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한 채 혼조세를 거듭했다.기관 및 프로그램 순매수가 개인 매물을 받아낸 하루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경우 김정태 행장의 퇴임 문제가 불거진 국민은행은 급락했지만 삼성전자(0.55%) POSCO(0.31%) SK텔레콤(0.29%) 한국전력(0.74%) 현대차(0.20%) 등은 소폭 올랐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는 종목들이 속출했다.신세계가 장중 한때 31만6천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두산중공업 넥센타이어 세아제강 SK가스 한익스프레스 등도 신고가 대열에 합류했다.
대림수산 오양수산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수산주도 강세였고,데이콤도 그동안의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가 몰리면서 9.7% 상승했다.
기아차는 뉴스포티지 출시효과로 전날보다 3.1% 뛰면서 7일 연속 상승,1만원 돌파에 성공했다.
전날 유가가 닷새째 하락하는 등 대외 여건은 호전됐지만 뉴욕증시가 소폭 내린 영향으로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한 채 혼조세를 거듭했다.기관 및 프로그램 순매수가 개인 매물을 받아낸 하루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경우 김정태 행장의 퇴임 문제가 불거진 국민은행은 급락했지만 삼성전자(0.55%) POSCO(0.31%) SK텔레콤(0.29%) 한국전력(0.74%) 현대차(0.20%) 등은 소폭 올랐다.
전날에 이어 이날도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는 종목들이 속출했다.신세계가 장중 한때 31만6천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두산중공업 넥센타이어 세아제강 SK가스 한익스프레스 등도 신고가 대열에 합류했다.
대림수산 오양수산이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수산주도 강세였고,데이콤도 그동안의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가 몰리면서 9.7% 상승했다.
기아차는 뉴스포티지 출시효과로 전날보다 3.1% 뛰면서 7일 연속 상승,1만원 돌파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