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유가 하락 제한적..4분기 평균 4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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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증권이 연말까지 유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하고 3분기및 4분기 WTI 전망치를 각각 42.5달러와 41달러로 제시했다.
30일 JP는 원자재 분석자료에서 이번 주 이라크 긴장이 완화되는 조짐이 보이면서 유가가 10% 가까이 하락했다고 지적하고 이는 7,8월 랠리가 투기적 성격이 강했음을 반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다만 중동지역 긴장이 조만간 다시 표면에 떠오를 것으로 보이고 수요 역시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 연말까지 유가 하락 범위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3분기및 4분기 WTI 전망치를 각각 42.5달러와 41달러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30일 JP는 원자재 분석자료에서 이번 주 이라크 긴장이 완화되는 조짐이 보이면서 유가가 10% 가까이 하락했다고 지적하고 이는 7,8월 랠리가 투기적 성격이 강했음을 반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다만 중동지역 긴장이 조만간 다시 표면에 떠오를 것으로 보이고 수요 역시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 연말까지 유가 하락 범위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3분기및 4분기 WTI 전망치를 각각 42.5달러와 41달러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