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린치,"D램업체 재고 2~3주 불과..평균치 하회"

메릴린치증권은 D램 업체들의 재고수준이 2~3주치에 불과하다며 수급상 양호함을 지적했다.

30일 메릴린치는 지난주 현물시장에서 D램가격이 상승한 데 비해 낸드 가격은 떨어졌다고 전하고 대만 마더보드업체들이 9월 출하가 강력함을 시사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PC당 탑재규모도 증가한 가운데 일부 OEM업체들은 기업체 신규 주문을 기대하는 분위기라고 진단했다.

특히 D램 업체들의 재고 수준이 과거 평균치 4~5주를 밑도는 2~3주 물량에 불과하다고 지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