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도 前 쌍용양회 부사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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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도(趙南燾) 전 쌍용양회 부사장이 30일 새벽 4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64세.서울 출생인 고인은 고려대를 나와 1964년 코리아헤럴드에 입사한 뒤 동양통신 기자를 거쳐 연합뉴스 경제부장,워싱턴특파원,편집국장,편집상무 등을 역임했다.
지난 1994년 언론계를 떠난 고인은 쌍용그룹 종합조정실 부사장,쌍용양회 부사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부터 성곡학술문화재단 상임이사를 맡아왔다.
유족은 부인 윤용범씨와 소연(인제대 서울백병원 피부과 교수),주연씨(모토로라코리아 이사) 등 2녀가 있다.조성민 서울마이크로병원내과과장,유승원 LG화학 부장이 사위다.
빈소 서울아산병원,발인 1일 오전 8시.3010-2270
향년 64세.서울 출생인 고인은 고려대를 나와 1964년 코리아헤럴드에 입사한 뒤 동양통신 기자를 거쳐 연합뉴스 경제부장,워싱턴특파원,편집국장,편집상무 등을 역임했다.
지난 1994년 언론계를 떠난 고인은 쌍용그룹 종합조정실 부사장,쌍용양회 부사장 등을 역임했고 지난해부터 성곡학술문화재단 상임이사를 맡아왔다.
유족은 부인 윤용범씨와 소연(인제대 서울백병원 피부과 교수),주연씨(모토로라코리아 이사) 등 2녀가 있다.조성민 서울마이크로병원내과과장,유승원 LG화학 부장이 사위다.
빈소 서울아산병원,발인 1일 오전 8시.3010-2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