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세 인하로 GDP 0.2%P 상승 효과-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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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굿모닝신한증권 이성권 경제분석가는 열린우리당의 경기 활성화 대책으로 GDP가 0.2%P 상승할 것으로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경기활성화 대책 주요 수혜 부문으로 소비와 건설투자 확대를 꼽고 감세로 인한 단기적 세수 감소는 내수 회복에 따른 경기 상승 효과로 상쇄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특히 소득세 인하로 1.5조원의 소득증대효과가 발생할 경우 소비지출은 1.2조원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점치고 이 경우 민간소비는 0.3%P 그리고 GDP는 0.2%P 증대 효과를 누릴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이 연구원은 경기활성화 대책 주요 수혜 부문으로 소비와 건설투자 확대를 꼽고 감세로 인한 단기적 세수 감소는 내수 회복에 따른 경기 상승 효과로 상쇄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특히 소득세 인하로 1.5조원의 소득증대효과가 발생할 경우 소비지출은 1.2조원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점치고 이 경우 민간소비는 0.3%P 그리고 GDP는 0.2%P 증대 효과를 누릴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