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경기활성화 대책..증시에 의미있는 영향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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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UBS는 정부와 여당이 합의한 내년 5.5조원의 적자 국채 발행과 소득세 인하및 특소세 폐지 추진 등 경기활성화 대책에 대해 GDP에 미치는 영향은 1% 미만으로 완만할 것으로 진단했다.
그러나 한은의 기습적 콜금리 인하를 시작으로 세금 인하와 부동산 시장 규제 완화 가능성 그리고 연기금의 주식투자관련 규정 수정 추진 등을 감안할 때 증시 차원에서 의미있는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한국 증시에 대한 긍정적 견해를 고수.
UBS는 이달초 분석자료에서 빠르면 4분기부터 랠리가 나타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그러나 한은의 기습적 콜금리 인하를 시작으로 세금 인하와 부동산 시장 규제 완화 가능성 그리고 연기금의 주식투자관련 규정 수정 추진 등을 감안할 때 증시 차원에서 의미있는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다.한국 증시에 대한 긍정적 견해를 고수.
UBS는 이달초 분석자료에서 빠르면 4분기부터 랠리가 나타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