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혼조세 마감

유가가 3개월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며 미 증시상승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다우지수는 5.46포인트, 0.05% 하락한 1만168.46으로 마감했고 나스닥은 12.31포인트 0.67% 오른 1850.41로 장을 마쳤습니다. 업종별로는 유가 급등으로 인해 정유 및 천연가스가 강세를 보였고 증권, 항공, 자동차 등은 부진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