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다가오는 모멘텀..매수유지-신영증권

신영증권이 신성이엔지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일 신영 심효섭 연구원은 신성이엔지에 대해 지난 4월 초 6,550원을 장중 고점으로 주가가 급락해 최근 PBR이 1.0배를 소폭 하향하자 주가는 반등해 저점대비 20% 이상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PBR 1.0배 하향시 강한 주가 반등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며 현 주가 수준은 PBR 1.1배 수준으로 여전히 바닥권에 있다고 분석. 한편 신규 수주가 이 회사 주가 상승의 가장 큰 모멘텀이며 LG필립스LCD 7세대 장비 발주가 4분기에 있을 예정이라면서 클린룸 및 FAS 부문에서 각각 500억원, 400억원의 수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가 5,5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