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이동통신..하반기 수익성 개선 기대-비중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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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증권이 이동통신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2일 BNP는 이동통신업종 분석자료에서 8월 시장 경쟁이 완화되면서 가입자 증가세가 둔화된 점은 마케팅비용 감소와 수익성 개선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비중확대 추천을 지속했다.
특히 KTF에 있어 최악의 국면이 끝났다고 판단하고 시장상회 의견 유지.
SK텔레콤은 올 하반기 단순히 시장점유율 유지를 위해 마케팅 비용을 과도하게 지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다만 장기적인 현금 흐름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장상회 추천 지속.
LG텔레콤은 시장수익률 의견.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