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 시황] (3일) 웅진코웨이개발 300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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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은 장내시장의 약세 여파로 하락 종목이 상승 종목보다 많았다.
최근 상승세를 이끈 삼성SDS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신규 게임에 대한 인기가 다소 시들해진 분위기를 반영,CCR는 1천5백원(9.84%) 내린 1만3천7백50원에 거래를 마쳤다.
M&A가 불발된 벨웨이브도 하락세였다.
종가는 2백50원(6.85%) 빠진 3천4백원.반면 웅진코웨이개발은 4천3백50원으로 3백원(7.41%) 올랐고 토마토엘에스아이도 3백75원(7.43%) 오른 5천4백25원까지 반등했다.
기업공개(IPO) 종목들은 여전히 관망세가 짙었다.
그러나 심사를 통과한 모빌리언스는 1백원,미래엔지니어링은 50원 올라 그나마 상승세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