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ITU텔레콤 아시아' 6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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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정보통신업체들의 신기술 경연장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텔레콤 아시아 2004'에서 국내 통신업체와 휴대폰업체들은 무엇을 전시할까.
6일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막식을 갖는 'ITU텔레콤 아시아 2004'는 '유비쿼터스'를 체험하면서도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갖춘 최신 휴대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다.
오는 7~11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회에서 KT는 KTF KT파워텔과 공동으로 '유비쿼터스 라이프 파트너'라는 주제로 총 1백50평 규모에 달하는 U-홈,U-스트리트,U-오피스 등 6개 전시관과 33개 상품을 출품한다.
8Mbps급 인터넷TV를 중심으로 주문형비디오(VOD) 홈뷰어 등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홈엔,거울을 통해 골프 학습을 하는 매직 미러,IP기반 영상 전화 등이 시연된다.
1백51평 규모의 부스를 마련한 SK텔레콤도 전시공간을 유비쿼터스 타운,유비쿼터스 펀클럽,유비쿼터스 디바이스로 구분해 △디지털 홈네트워크 △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 방송(DMB) △텔레매틱스 등을 보여준다.
하나로텔레콤의 경우 '디지털 컨버전스의 미래 통신환경을 선도한다'는 주제로 65평 전시관에 △브로드밴드 TV △휴대인터넷 등 유무선 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3백만화소 디카폰,초소형 슬라이드업 카메라폰,가로보기 VOD폰,세계 최초 위성DMB폰 등 다양한 첨단 제품을 전시한다.
LG전자도 위성DMB폰,메가픽셀 디카폰 등 40여종의 첨단 정보통신 제품을 내놓는다.
팬택계열은 게임기처럼 생긴 원형 모양의 3차원 게임폰,TV수신 3백만화소폰,세계최초 광학줌 2백만화소폰,체온측정 헬스케어폰,지문인식폰 등 45종을 전시한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