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대만 파운드리 추가 하향 위험 존재"

골드만삭스증권이 대만 파운드리 주식의 추가 하락을 점쳤다. 6일 도날드 루 골드만 대만지점 연구원은 지난주 인텔-알테라 등 주요 업체들의 실적 목표치 하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이 내년 공급과잉과 비지니스 침체를 주시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대만 파운드리 주식들의 추가 하향 위험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언급하고 TSMC-UMC에 대한 시장수익률 의견을 지속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