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사장 김현국씨

온라인게임업체인 그라비티는 최근 주주총회를 열어 김현국 전 판타그램 이사(40)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재미교포 출신인 신임 김 사장은 미국 UC버클리대를 나와 메릴린치증권과 자딘플레밍증권에서 근무했고 게임개발사인 판타그램에서 재무담당 이사를 지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