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희생미군 1천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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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주둔 미군 사망자수가 7일 현재 1천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되었다.
AP통신은 미군 998명과 국방부를 위해 일하는 계약직 3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CCN은 희생미군은 999명이며, 이중 735명은 전투중 사망했고 나머지는 '비적대적인'사고에 의해 숨졌다고 보도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