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대만 난야 완제품 재고물량 10일치 수준"

대만 난야 테크놀로지 재고 수준이 10일선 물량을 유지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8일 골드만삭스는 대만 냔야 8월 매출이 35억 대만달러로 전달대비 8.29% 증가한 반면 평균 판가는 4% 하락했다고 밝혔다. 7월 매출이 부진했으나 생산 모멘텀이 점차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 한편 완제품 재고는 6월말 10일이하로 감소했다 7월말 10일선으로 소폭 증가하고 8월말 다시 10일이하로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