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컴퍼니 리뷰] (주)만다사이언스

국내외 여러 매스컴에서는 현재 우리가 즐겨먹는 모든 육류와 어류의 먹거리는 입을 즐겁게 하지만 사료에 의한 잔류 항생제가 그 수치를 넘어 심각한 상태에 이르고 있다고 진단한다. 보건복지부에서 의약분업을 하게 된 동기도 따져보면 항생제 남용 때문이다. 특히 양식어류는 항생제를 첨가하지 않으면 생존률이 희박하기 때문에,잔류 항생제로 인해 인체에까지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선진국 축산 계에서는 이를 보완하는 연구와 심포지엄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보다 나은 개선방안을 도출해내고 있다. 지난 7월16일에도 국내에서 친환경 축산물 생산을 위한 세계적인 사료 심포지엄이 개최된 바 있다. 특이할 만한 점은 이 자리에서 효소사료만이 진정한 웰빙 축산사료로 인정받았다는 점이다. 하지만 효소사료라도 마이코톡신(곰팡이균)과 소화 흡수력이 몇%를 차지하는 지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일본 만다 발효효소(주)는 40년 넘게 연구개발한 만다 효소가 인체에 유익하고 전 세계 2000명의 이학박사들이 기적 같은 효소로 입증했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이 회사의 만다31호는 식물과 과일,화훼 등에 실제 적용돼 그 우수성을 입증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국내에서도 만다코리아(일본직영지사)를 통해 대한민국 독점 총판권을 가지고 만다엠링·마린(대표 이재욱)이 축·수산 효소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만다 축·수산 사료가 도입되면,항생제 남용을 억제하는 것은 물론 면역력 강화로 인해 각종 전염병과 돼지콜레라,광우병,조류독감 등이 사라질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 회사는 전국에 만다 효소를 먹인 양계,미꾸라지,광어등 양식장 시범단지 조성을 계획 중이다. 가축이나 양식어에는 성장촉진,질병예방을 위해 엄청난 양의 항생물질을 사용한다. 항생물질을 계속 남용하면 내성균이 발생해 인체의 병을 치료하는 데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경고는 이미 30년 전부터 도출됐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먼저 항생물질의 사용실태부터 파악해야 한다. 일본에서는 이를 위해 사토겐이찌로 중의원의 협력을 얻어 정부에 교섭한 결과 2002년 7월부터 8월에 걸쳐 처음으로 구체적인 수치를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수치를 통해 가축이나 활어에 투여하는 항생물질의 양이 사람에게 투여하는 양의 2배에 이른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가축의 80% 이상과 모든 활어에 동물용 의약용품으로 사용되는 항생물질을 사용하는 데에는 분명 문제가 있다. 사료공장에서 사료를 만드는 과정에서 다량의 항생물질이 사용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 부분에 대한 규제를 새롭게 고쳐서 불필요한 항생물질의 사용을 철저하게 줄여가야 할 것이다. 이재욱 대표는 "만다 효소사료를 먹인 소와 닭,돼지고기는 맛있고 안전한 고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생산력,즉 번식력에서 효과를 높일 것"이라며 "만다 효소는 생명을 키우는 효소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낙농 축·수산계에 만다효소 엠링과 마린으로 축산농가의 소득증대가 예상됨에 따라 진정한 웰빙 식단이 차려질 날이 머지않았다고 단언한다. 머지않아 프랜차이즈 업계에도 새 바람이 불어 건강하고 안심할 수 있는 웰빙 먹거리로 가족의 건강을 약속할 수 있다는 귀띔도 잊지 않았다. 대리점 모집 (02)6242-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