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한샘 목표가 8800원으로 하향-비중확대"
입력
수정
모건스탠리증권이 한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8일 모건은 당초 예상보다 부엌가구 업황 반전이 오래 걸리고 있다고 평가하고 한샘의 내년 순익 추정치를 23% 낮춘다고 밝혔다.올해 순익은 41% 하향.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1만2,000원에서 8,800원으로 하향 조정.
그러나 현 투자승수가 모든 악재를 반영하며 역사적으로 낮은 8배(내년 수익기준)에 머무리고 있다고 지적했다.투자의견 비중확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